마동석 성난황소 손익본기점 달성 흥행 성공

영화 ‘성난황소’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마동석 단독 주연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성난황소’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153만1326명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손익분기점인 153만명을 달성하며 마동석 '성난황소'가 흥행에 성공한 것입니다. 마동석이 단독 주연한 영화로는 지난해 가을 개봉한 ‘범죄도시’ 이후 최고 기록인데요 마동석은 이번 '성난황소'로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이라는 수식어를 재 확인 시켰고 더불어 ‘마동석 장르’의 건재함도 과시했습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법(김성오)으로부터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영화인데요 수일 내 ‘마녀’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