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8. 15:16

진형 맹유나 심장마비 사망 충격 화요일

트로트 가수 진형(본명 이건형. 33)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진형의 아내는 8일 SNS에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예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저 두고 그렇게 급하다고.. 너무 보고 싶어 여보.."라며 "신랑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주세요..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진형은 지난 8일 새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한 진형은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화사함 주의보, 좋아 좋아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입니다. 진형은 트로트 가수와 서울 강남에서 주점을 운영을 병영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결혼해 많은 축하 속에 가정을 꾸렸기에 진형 심..

2019. 1. 8. 10:42

가수 맹유나 사망 29세 심장마비.. 인스타그램 피아노 치는 모습 가슴 짠..

가수 맹유나가 2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맹유나의 소속사 JH엔터테인머트는 "맹유나가 지난해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연말이고 워낙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들끼로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맹유나 소속사는 "오는 6월에는 정규 3집 앨범을 준비 중이었며 최근 모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을 받아 의욕을 보였는데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외에도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어지질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가수 맹유나 는 누구? 1989년 10월 생인 맹유나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OST '봄의 왈츠'로 데뷔 했습니다. 지난해 까지 '파라다이스', '고양이 마호', '바닐라 봉봉', '장미빛 인생', '렛츠댄스' 등 정규 앨범 2장과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