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3. 19:04

류중일 감독 31년 삼성 정리 LG트윈스로 감독으로

류중일 감독이 31년 삼성라이온즈와 작별 하고 LG트윈스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LG트윈스는 3일 "류중일 감독을 신임 사령탑에 선임한다"라고 밝혔다.류중일 감독은 LG트윈스에서 3년에 총액 21억(계약금 6억, 연봉 5억)으로 국내 감독 최고 대우로 계약을 했다.류중일 감독은 1987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 한 후 처음으로 다른팀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요 선수생활과 코칭스태프, 감독 생활 까지 모두 포함에 무려 31년을 삼성라이온즈에서 활동 한 자타공인 삼성맨입니다.포항중앙초등학교 2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류중일 감독은 1987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 해 그해 10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7을 기록하며 신인황 경쟁까지 했습니다.두 차례 골든 글러브 수상을 비롯해 김재박의 대를 잇는 한국 야구..

2017. 10. 3. 10:55

LG 트윈스 송구홍 단장 류중일 감독 양상문 감독 무슨일이

LG 트윈스가 3일 "류중일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과 구단이 만난 것은 사실이나, 아직 최종 결정 된 것 없다"라는 공식 발표를 했다.이에 LG 트윈스 송구홍 단장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류중일 감독이 이미 LG 트윈스 와 접촉이 있었고 어느 정도 내부적인 조율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공식 발표가 없기 때문인데요또한 LG 트윈스의 팀을 이끌던 양상문 감독이 단장이 될 것이다 라는 보도 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 역시 확정이 되지는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LG 트윈스는 3일 롯데전을 마치고 구단과 양상문 감독이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하는데요하지만 현재 단장을 맡고 있는 송구홍 단장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태 입니다.송구홍 단장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LG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