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이익공유제 공산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가?

이익공유제(Profit sharing) 란 대기업의 초과이익을 협력업체들의 미래발전을 위한 동반성장기금으로 조성하자는 방안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최근제기 한 내용이다. 이미 동반성장기금 조성 이 있는데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이는 "일회성이다" 라는게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의 말이다. 국내 대기업 납품을 하는 업체의 영업대표를 역임한 필자로써는 정운찬 전 총리의 이번 "이익공유제"에 대해 적극 찬성표를 보낸다. 필자가 중소기업에 몸담고 있을때 다음과 같은 일이 있었다. 모 대기업에서 협력업체(납품업체) 영업대표, 생산기술 대표 와 모기업 구매,기술 담당자와 간담회가 있다는 공문 이었다. 2박 3일 간 모 리조트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현제 납품 하고 있는 협력업체의 관련 기술 자료(설계도면),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