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1. 13:13

김보름 내가 노선영 에게 왕따 당했다 고백

김보름 선수가 뉴스에 출연해 오히려 자신이 노선영 선수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 논란에 주인공 김보름 선수가 오히려 자신이 노선영 선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건데요 11일 채널A '뉴스A LIVE' 에서는 김보름 선수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김보름 선수는 "나는 2010년 겨울부터 선수촌에 들어와 합류했다" 라며 "그 때부터 올림픽 시즌까지 노선영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김보름 선수가 왕따를 당했다는 주장 입니다. "예를 들면 코치가 '오늘 한 바퀴 30초에 타라'고 하면 나는 딱 맞춰서 30초에 탔다. 그런 날이면 스케이트 타면서 (노선영이) 소리를 지르고 욕하고 천천..

2018. 2. 20. 01:29

김보름 인터뷰 논란 노선영 심한 차별 훈련 집중 못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전에서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노선영 선수는 경기 후반 앞서가던 김보름, 박지우 선수와 거리가 벌어지며 3분 03초 76으로 7위를 기록 하며 준결승 진출이 좌절 됐다. 경기 이후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보여진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의 좋지 못한 팀워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이는 경기 직후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로 인해 인성 논란 까지 휩싸이게 되었다. 김보름 선수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저희가 다시 함께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서 팀 추월 연습을 많이 해왔다. 잘 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라며 헛 웃음을 터트린 후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