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왔어요 조윤서 희귀병 투병 고백
혼자왔어요 에서 배우 조윤서가 희귀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추석특집 혼자왔어요 썸여행기에서 조윤서는 오키나오 여행을 했는데요 여행 둘째날은 학진과 셋째날은 한해와 래퍼 한해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조윤서는 방송에서 "세 달 전에 많이 아팠다. 왼쪽 폐를 떼는 큰 수술을 했다. 희귀병이라 정확한 병명은 없고 폐쪽의 혈관이 잘못 자라서 생긴 병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윤서는 "태어날 때부터 있었는데 지금껏 모르고 살다가 알게 됐다. 지금은 수술하고 완치됐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죽을 뻔한 경험을 하면서 다 부질 없구나를 느꼈다"며 "평범한 일상들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게 감사하고 다 좋다"고 밝혔는데요 조윤서는 대학 진학을 위해 공연을 하던 중 연기에 오기가 생기면서 시작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