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빗 해킹 파산 절차
가상화폐거래소 '유빗'이 해킹으로 코인 손상을 입어다고 19일 밝혔습니다.이에 유빗은 19일 부터 거래 중단, 입출금 정지와 함께 파산 절차를 진행 한다고 밝혔습니다.유빗은 19일 새벽 4시 35분경 해킹을 당해 출금지갑에 손실이 발생 했다고 하는데요유빗에서 손실된 코인은 전체 자산의 약 17%에 달한다고 밝혔고 그 외 코인은 콜드지갑에 보관되어 추가 손실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유빗은 12월 19일 부로 거래 중단, 입출금 정지 및 파산의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따라서 19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모든 코인과 현금의 입출금이 정지 된다고 전했습니다.유빗은 사이버종합보험(30억)과 회사의 운영권 매각 등의 여러방안을 통해 손실액 17%보다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