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메이커 이영자 고등어 장사로 대학 갔다 고백
이영자가 고등어 장사로 대학에 갔다는 사연을 고백했다.3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글매 '트래블메이커' 에서 이영자는 붐과 함께 여행 가이드가 되었는데요이영자가 선택한 여행지는 바로 충청도 서해안이었습니다.이영자와 멤버들은 제철 맞은 꽃게 등 신선한 해살물이 풍부한 홍성 5일장 투어에 나섰습니다.이영자는 가격 흥정에 나섰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 당황했는데요 하지만 곧 바로 시장 인심을 체험했고 일행은 웃음꽃을 피웠습니다.이후 이영자를 보는 사람들 마다 인사를 하며 반가워해 이영자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이영자는 "5일장에는 좋은 에너지, 꿈에 대한 에너지가 있다" 라며 "이생선 팔아서 우리 애 시집보내야지, 등록금 대야지, 여행가게 해줘야지 등이다" 라고 말했는데요이어 "나도 5일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