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스토커 '집까지 찾아와' 결국 고소 10월 부터 '스토킹 처벌법'시행
정은지 스토커 고소 10월 21일 부터 스토킹처벌법 시행 에이핑크 정은지를 1년 넘게 괴롭혀온 스토커가 결국 고소를 당했다. 25일 정은지 소속사 플레이엠엔터에인먼트는 정은지의 스토커 가해자를 경범죄 처벌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의 위반 혐의로 지난 20일 고소했다 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스토커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는데 지난달 정은지는 자신의 SNS에 "요즘 집 앞까지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너무 싫지만 주변 사람들한테도 피해"라며 "본인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 못해 줄것 같다"라고 경고를 하기도 했다. 정은지 소속사는 "해당 스토커가 지난해 3월 부터 정은지를 지속적이고 악의적으로 스토킹했다" 라며 "접근하지 말것을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최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