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쿠키 유기농 수제 라더니 코스트코 제품 포장 만 바꿔
충북 음성에 위치한 수제 디저트 전문점 '미미쿠키'가 대형마트에서 판매 하는 유기농 수제 제품을 포장만 바꿔 수제 쿠키라고 속여 판매 하다 덜미가 잡혔습니다.지난 7월 온라인 직거래 카페인 N마트 에 입점해 온라인 판매 사업을 시작한 '미미쿠키' 는 제품에 방부제나 기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제품을 홍보 했는데요미미쿠키 라는 상호도 가게를 운영하는 부부가 아기의 태명 '미미' 에서 따온 것이라고 말해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얻었습니다.'미미쿠키'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공동구매하려면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하지만 지난 20일 한 네티즌이 '미미쿠키'가 코스트코의 완제품 쿠키를 포장만 바꿔 팔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 하면서 논란이 시작 되었습니다.네티즌의 의혹 제기에 미미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