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민 극단적 선택
고유민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되었습니다. 고유민(25) 선수는 현대건설 소속의 여자프로배구 선수 였는데요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고유민이 팀을 임의 탈퇴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1일 밤 9시 40분 경 광주시 오포음에 위치한 고유민의 자택에서 그녀가 숨진채 발견되었다 라고 밝혔는데요 고유민의 전 동류가 계속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아 걱정이 되어 자택을 찾아갔는데 숨진 고유민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외부 침입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에 비춰 고유민이 극단적 선탟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유민 선수는 지난 3월 팀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팀을 떠날 당시 코로나 사태로 시즌이 조기 종료 되었지만, 고유민이 팀을 떠날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