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남편 조영철 팀장 6개월 안에 사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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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이나 ‘1등 작사가’, ‘작사봇’

1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작사가 김이나, 

김흥국, 박원순 서울시장, 

SNS 셀럽 고장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 한다.


 ‘1등 작사가’라는 타이틀로 유명한 

김이나는 최근까지 300곡이 넘는 곡을 작사했고, 

히트곡이 100곡이 넘을 정도로 

활발한 작사 활동을 하고 있는 작사가 인데요



김이나는 ‘1등 작사가’ 타이틀과 관련해

 “2015년에 저작권협회에서 저작권 상을 받은 건데, 

처음 생겼을 때 운 좋게 받은 것”이라며 

직접 1등 작사가를 꼽는 등 시작부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이나 는 작사와 관련해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전해줄 것 같은데요 

남편으로 인해 기회를 얻었다는 소문과 

관련해서는 억울함을 토로 한다고 해요.



김이나는 “결혼을 했을 때는 

일반 직장인이었고 작사가를 겸할 때였다. 

이쪽에선 오히려 제가 선배”라며 

관련 소문을 일축하며 작사와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를 전해주었습니다.


김이나 40분만에 쓴 곡이 대 히트

김이나는 “‘작사봇’ 이라는 별명처럼 

마감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을 초반 경쟁력으로 삼았다” 

고 밝히면서 “녹음이 임박해 40분 만에 쓴 곡이 

대 히트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 은 누구

김이나는 지난 5일 인생술집에 출연 해 

“남편과 결혼한지 11년”이라고 밝히면서 

남편과 처음 만났던 당시의 일화를 털어놨는데요


김이나는 “남편이 팀장이었다. 

1년 정도 함께 일했을 때쯤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꼈다. 

함께 일하는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심이 드는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김이나는 남편이 계속 자신을 밀어내자

 “나 우리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 거야”라고 

회사 사람들에게 선포를 

한 적도 있다 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말한게 ‘암시 효과’를 

준 건지 실제로 사귀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 라고 전했습니다.


김이나 남편은 조영철은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로엔엔터테이먼트 레이블 대표를 겸하고 있는데요 

가수 아이유,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의 

음원을 기획한 히트 메이커로 유명한 분입니다.


- 스타작사가 김이나 저작권료 수입 억소리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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