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진구 과연 이루어질까?

김지원 진구의 안타까운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에서 

김지원 진구는 중위와 상사로 

김지원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진구에게 

직진하는 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데요

 

김지원을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숨기는 

진구의 안타까운 연기 와 모든걸 

불사 하고 오로지 진구에게 직진 

하는 김지원의 러브 스토리는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태양의 후예'에서는 김지원 진구의 

첫 만남과 진구를 만나기 위해 파병을 

떠나기 위해 아버지 윤중장에게 

보고 하는 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죠

김지원은 아버지 강신일(윤중장)에게 

우르크파병을 떠난다는 보고를 하게 되는데 

이에 윤중장은 자신은 사윗감으로 송중기(유시진)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말하며 김지원의 이런 행동들이 

진구(서대영)을 더욱 힘들게 한다 면 서 

진구(서대영)도 자신의 뜻을 

헤아려 군인으로 남아줬다고 말합니다.

그랬다 사실 김지원과 진구가 사귄다는 

이야기를 듣고 윤중장은 진구를 찾아가 김지원을 

만나지 말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지원은 단 오한 표정으로 

"그건 서대영 상사가 

진짜 군인이기 때문이다" 라며 

"그게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고 그 사람을 

놓칠 수 없는 이유다 만일 이번에도 

막으시면 중위 윤명주, 딸 윤명주 

모두 잃으실 거다"라고 말한다.

한편 우르크에 파병 중인 

진구는 김지원이 보낸 

편지를 보게 되는데요 편지의 내용은 

"서 상사 선물은 가는 중입니다. 

매일 매일 보고 싶습니다" 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지원 진구 두 사람의 만남을 결사 코 

반대 하는 아버지 윤중장은 진구를 

한국으로 복귀 명령을 내리는데요 

김지원 진구 두 사람의 사랑을 과

연 아버지는 막을 수 있을까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원과 

진구가 첫 만남도 공개했는데요

진구가 있는 태백부대의 파병 군의관 김지원은 

훈련중인 진구를 만나게 되는데요 힘들어 하는 

동료의 배낭을 대신 메고 훈련을 임하는 진구에게 

김지원 "전우 사랑도 좋지만 이대로 가면 의가사 제대로 

군복 벗는 수가 있다" 라며

 "1등 하려는 게 휴가 나가서 구 여친 

결혼식 깽 판치려는 것이냐"라고 물어보는데요 

이에 진구는 "그렇다"라고 대답합니다.

이후 진구는 휴가를 받아 외출을 하려 차에 

시동을 거는데 

이때 김지원이 뒷좌석의 문을 열고 탑승하며 

"구 여친 결혼식에 가는 거며 나도 데려가라" 라고

 말하는데요 

이에 어리둥절해 하는 진구에게 

김지원은 혼자가 는 것보다 내가 가면 

더 났다 라고 말하며 진구에게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결혼식에 따라가 주는 대신 

김지원은 진구에게 자신의 

아버지에게 애인이라고 말해달라고 하는데요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과 결혼을 강요하는 아버지 

때문이라고 말하며 진구는 

김지원의 제안을 수락합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진구는 김지원이 

윤중장의 딸이라는 사실은 몰랐겠죠.

평범하지 않은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펼쳐질지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