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권오중 음난마귀에서 불륜남까지

아이가 다섯 권오중 음난마귀에서 불륜남까지

권오중이 아이가 다섯에서 불륜남으로 등장한다.

아이가 다섯에서 권오중은 소유진의 전남편이자 왕빛나 와 바람피는 불륜남 인철 역을 맡았는데요 권오중 캐릭터가 불륜남 캐릭터는 아닌듯 한데..^^

권오중은 불륜남 캐릭터에 대해 “상황을 봤을때는 나쁜놈인데 애가 셋이고 아내가 있는데 이혼했다. 하지만 새로운 사랑이 나타나서 마음이 움직인 것’ 이다라고 불륜남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권오중은 “불륜남 이긴 하지만 그 전 아내는 잊고 새로운 아내를 열심히 사랑하면 많은 분들이 이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며 “극중 가장 나쁜 캐릭터지만 최대한 욕을 안 먹도록 공감가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설명했다.

17일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가 있었는데요 이자리에서 권오중 과 왕빛나 두사람의 어색한 포토타임이 있었습니다.

한편 아이가다섯은 안재욱의 4년만에 브라운드 복귀작으로 방송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안재욱은 아이가 다섯에서 남자 주인공 이상태역으로 아내와 사별 후 두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대니로 출연한다.

또한 여주인공은 소유진으로 아이를 셋을 둔 싱글맘 안미정역으로 출연하는데요 소유진의 전남편이 바로 권오중 입니다.

한편 권오중이 불륜남으로 등장하는 아이가 다섯 은 오는 20일 KBS2 오후 7시 55분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