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 교과서 독도 영유권 도를 넘는다..정부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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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교과서 독도 영유권 정부 반응은?

2016년 일본 중학교에 배포되는 역사교과서 8종 모두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는 2011년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 전체 7종 중 1종에만 독도 관련 내용이 구체적으로 들어갔는데요 지난 2015년에는 역사 교솨서 8종모두가 독도 관련내용을 기재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역사교과서 에서 독도를 어떻게 표현 했는가 하면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도이며 한국은 독도를 불법 점거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1905년 메이지 정부는 국제법에 따라 다케시마를 시마네현에 편입시키고 일본 고유의 영토로 재확인했다(제국서원.246~247) 1954년 부터 한국은 다케시마에 경비대를 주둔시켰다. 다케시마 문제는 1965년 한일 기본조약에서도 해결되지 못하고 지금도 한국에 의해 불법 점거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표기되어 있다.



또한 일본이 독도 영유권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자고 했지만 한국이 응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2005년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제정하는 등 일본은 한국에 다케시마의 반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김영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김연구위원은 일본은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내셔널리즘을 강조하는 독도 교육을 전면적으로 강조했으며 이는 일본이 독도를 영토문제로 제기 하는 수준을 넘어 역사 문제로 확대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의 교과서는 독도에 관한 국제법적 측면, 논리적인 측면을 보강하고, 근현대 일본이 동북아 역사 갈등을 유도했다는 서술을 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얼마전 위안부합의를 할 당시 일본곽 세계 언론에서는 대한민국은 이번 합의로 아무런 득이 없다고 주장했었죠. 당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합의를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만약 그렇게 했다면 조금이라도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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