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 후배 황우만 폭행 광대뼈 함몰 전치 6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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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혁 후배 황우만 폭행 광대뼈 함몰 전치 6주 충격

'역도 국가대표 사재혁 폭행 전치6주'

역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티 사재혁이 

후배 황우만 선수를 폭행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재혁은 지난 12월 31일 오후 11시경 


강원 춘천시 모 술집에서 한국 남자 역도 최중량급 황우만

(20)선수를 폭행해 얼굴 광대뼈가 

함몰되는 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혔다는 보고가 전해졌다.



사재혁 폭행사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사재혁은 후배 4명 등 동료등과 술을 마시던 중 

뒤늦게 참석한 황우만 선수에게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데, 

너는 모르고 있다. 기분 나쁘다' 며

 30여분간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 고 밝혔다.



또한 당시 사재혁은 폭행을 만류하던 후배 

선수의 얼굴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황우만 선수는 춘천의 모 병원에 

입원 중 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재혁은 지난 1일 황우만 선수가 

입원 중인 병원으로 사과를 하러 

찾아갔지만 황우만 선수의 부모님의 

거부로 돌아간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재혁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77kg급 에서 

금메달을 때낸 한국 역도의 간판 스타이다. 

당시 사재혁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전병관 이후 16년 만에 

남자 역도에서 금메달을 선사했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77kg급 인상 2차 시기에서 162kg을 시도하다 

오른쪽 팔꿈치 뼈가 탈골되는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당시 사재혁은 외마디 비명에 관중석이 술렁였는데요 

사재혁은 뼈가 탈골되는 

과정에서도 끝까지 바벨을 놓치 않는 투혼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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