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원룸텔 침대가 작아서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원룸텔 침대가 작아서..

지난 3일 방송 된 해피투게더3 에 

출연 한 스테파니 리 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 가 출연 해 

한국과 미국에 다른점 과 연예계 활동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 했다.

한국보다 미국에서 먼저 모델로 데뷔한 스테파니 리 는 

미국에서 모델 데뷔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스테파니 리는 "뉴욕에 무작정 찾아가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며 

"우연히 그 자리에 타이라 뱅크스가 있었다. 

그분이 나를 보고 '사진 찍고 싶다 동양적이고 예쁘게 생겼다' 고 

해서 그날 바로 일을 시작했다" 라고 전했는데요 

('타이라 뱅크스'는 미국의 모델 겸 배우로 '도전! 슈퍼모델 과 

타이라 뱅크스 쇼'를 진행하며, 빅토리아 시크릿 

오리지널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스 중 한명이다. 

영향력 있는 아프리카게 미국인 4위,

 '타임100'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에 여러 차례 선정 되었다.)

스테파니 리는 방송에서 9등신의 

놀라운 몸매를 선보였는데요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박명수를 대신해 

출연한 테프콘 과 등신을 비교했는데 스테파니 리는 

9등신, 데프콘은 5.5등신으로 

밝혀지면서 모두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스테파니 리는 화장품 광고 와 

드라마 '용팔이' 를 통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한국 생활 4년 차 스테파니 리 는 용팔이 에서 

'신시아' 역활을 소화 하기 위해 

일상에도 신시아 연기를 했다고 말했는데요 

스테파니 리는 "일부러 옷과 메이크업도 

신시아 처럼 하고 말투도 고수 했다"라고 고백 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한국 생활을 시작 하면서 

방을 구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알아보았다고 말했는데요 

원룸텔을 인터넷에서 보고 찾아갔는데 

침대가 작아 바로 누워 잘 수 었었고

 방도 너무 작아서 가져간 

트렁크 두개를 놓고 나니 공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일명 '고시텔' 이였다고 했는데요 당시 알람이 울리면 

옆방에서 벽을 두드려 잠일 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 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이상형이 키가 작은 남자라고 말했는데 

스테파니 리는 "내가 크니 까 오히려 

작은 분들이 매력이 있다" 라고 말했고 

해피투게더 MC 중 제일 단신인 조세호에 대해서는

 "TV 와 다르다 TV에서는 다대고 발랄해 보였는데 

이렇게 보니 젠틀하시다" 라고 

말해 조세호는 남다른 기대감에 눈을 반짝였다. 

하지만 실제 이상형 찾기 에서는 조세호가 아니라 

에릭남을 선택해 조세호는 버럭 이며 웃음을 자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