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옥중화 출연확정 고수 남자주인공 검토중

진세연 옥중화 출연 확정 고수 남자주인공 검토중

MBC 드라마 '옥중화' 여주인공으로 배우 진세연이 출연을 확정했다. 옥중화 는 내년 상반기 화제의 드라마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는 진세연이 ‘옥중화’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됐다”며 “아역 분량에 이어 내년 2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이후 2년 만에 옥중화로 안방극장으로 컴백하게 됐다. 

옥중화 진세연 출연 확정 과 더불어 남자주인공으로 배우 고수가 옥중화 출연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한다.

mbc 드라마 옥중화 는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5년 만에 함께 하는 작품으로 '대장금'과 '동이'를 잇는 또 하나의 여인 성공사를 다루는 작품이다.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제도인 외지부를 배경 삼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옥중화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의 후속으로, 내년 3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