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신예영 방송이 억울해도 해명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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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영 페이스북 슈퍼스타K7측 100% 사실무근

슈퍼스타K7 출연자 신예영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주장에 대해 슈퍼스타K7 측은 100%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신예영


신예영은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 섭외 제의를 수락한것에 대해 후회 스럽다고 밝혔다. 

신예영은 "방송 섭외 제의를 수락한게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저는 방송 2년 전부터 섭외 제의를 받아왔었구요 슈퍼스타K란 프로그램의 성격이 스타를 뽑는것에 가깝기 때문에 저와는 안 맞는것 같아 계속 거절했었습니다. 전 단순히 노래부르는것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노래를 전공하면서 그냥 내 이름으로 된 앨범을 한번 내보고 싶고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이게 다였지 슈퍼스타가 돼야겠다, 오디션을 봐야겠다. 등과 같은 계획은 세워놓지 않았습니다." 라며 "섭외제의를 결정하게 되고 공교롭게도 엠넷의 '높으신 분들'과 관련된 신생 기획사 계약 제의를 그 기획사의 프로듀서를 하실 예정인 저희학교 겸임교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생각해 보겠다고 했고, 계속된 설득이 있었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계약이 방송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교수님께 들었기 때문이죠. 만나보니 계약서도 없었고 부모님께도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교수님께 말씀드린 이후로부터 길게는 하루에 한시간 이상씩 거의 매일 끈질긴 설득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순위에 지장이 있을 것이며 방송에서 불이익을 당할 것이라는 대답을 받은 채로 슈퍼위크에 가게 됐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불이익이 과연 악마의 편집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저는 분명 악마의 편집의 피해자입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카메라맨들이 마이크를 숨기고 내가 너를 이해해주겠다는 식으로 다가와 이야기를 유도하여 몰래 찍은 비공식적 촬영의 한 부분과 , 건강이 안좋았던 상황에서 ( 한번 실신했었습니다) 호흡이 불편했을때 촬영을 정중히 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십여명의 카메라맨들이 제 다리 사이에 마이크를 넣어가면서 까지 촬영한 부분인데요, 그당시 제가 한 발언들은 그럴만한 내막들이 분명히 있었구요 ..방송에서는 그런 내막들은 전혀 설명하지 않은 채 아무런 관련이 없는 촬영의 자극적인 토막들을 앞뒤로 짜집기하여 그럴듯한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라고 주장했다.


신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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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예영은 "문제의 방송이 방영되기 몇십분 전 담당 작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방송이 좀 억울하게 나와도 SNS나 공개적인 곳에 절대 해명하지 말라고"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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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영의 주장에 대해 엠넷 김기웅 국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며. "모두 다 사실이 아니다. 일반 출연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중요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교수 얘기는 100% 사실무근이다. 우리도 신예영이 말하는 교수가 누구인지도 모른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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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곡 상의에 대해서는 "방송 전 담당작가가 미리 정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친구에게 오디션을 권유하기는 했었다. 선곡을 상의한다는 것도 '어떤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의 권유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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