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승훈 장동건도 나를 부러웠했다 자기자랑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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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승훈 장동건도 나를 부러웠했다. 힐링캠프-500 에 가수 신승훈이 출연했다.  신승훈은 "1990년 11월 혜성처럼 데뷔 했다.  노래로 자기 소개를 하겠다" 라고 하며  "미소속에 비친 그대" 를 열창했다. 

힐링캠프 신승훈


신승훈의 "미소속에 비친 그대"는 신승훈의 자작곡인데 신승훈은 이후 1992년 발표한 자작곡 '보이지 않는 사랑' 을 마치 그 옛날 그 목소리 그대로 불렀다.

힐링캠프 신승훈

신승훈은 '자기자랑' 토크로 모두를 빠져들게 만들었는데요 신승훈은 "장동건도 나를 부러워 했다" 며 "가을빛 추억"을 부를 당시 신인 탤런트였던 장동건이 본인의 무대에 연기를 하며 앉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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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은 피아노를 독학으로 배웠다고 말했는데요 피아노를 배우라고 2만원을 어머니에게 받아서 당시 이소룡이 너무 좋아서 쿵후를 배우러 갔다 며 친구 김형석이 처럼 피아노를 칠려면 4년간 산에 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며 연주를 못하는 엄청많이 음악을 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엄청 많이 음악을 들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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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은 곡을 쓸 때 고충을 말하면서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인터넷 강의 중급을 들었는데 강사가 "여러분들이 이런 코드를 짚을 줄 알면 신승훈 씨의 '그 후로 오랫동안' 이라는 곡을 작곡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면서 "저는 아는거 없이 만든 노랜데.. 저는 그냥 쓴 곡이거든요"라며 자기자랑을 끊임없이 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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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은 전주가 끝나고 "가수는 박수에 민감하다"라고 말하며 박수를 유도해 웃음을 줬다. 신승훈은 자신을 모른다는 중학생에게 "저분 앞에서 내 노래 다 불러주고 싶다" 라고 하며 신승훈 희트곡 여러곡을 불렀지만 신승훈을 알지 못했다.  서장훈은 "요즘 우리 동네 애들은 내가 개그맨으로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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