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타이거 정체 17년 보컬트레이너 전봉진

복면가왕 터이거 정체가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으로 밝혀졌다.  11일 mbc 복면가왕 에서 3라운드 진출한 복면가왕 태권브이는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복면가왕 타이거는 조장혁 '그대 떠나가도"를 열창했는데요  복면가왕 태권브이가 55 점을 복면가왕 타이거는 44점으로 복면가황 태권브이가 승자가 되면서 복면가왕 타이거는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복면가왕 타이거는 김창렬의 추측대로 재야의 숨은 고수 전봉진이였다.

전봉진은 휘성,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등의 보컬트레이닝 맞은 17년차 보컬드레이너 전봉진으로 밝혀졌는데요. 

전봉진은 노래를 하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상황이 있어 동료의 노래를 도와 주다 그분이 스타가 되고 스타가 된 친구가 또 다른 친구를 소개 하고 하다 보니 보컬트레이너가 됐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태권브이에게 패한 복면가왕 타이거는 무대 를 마치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는데요 진봉진은 "무대에서서 노래를 한다. 저한테는 정말 가슴 설레는 일이었다. 뒤걸음질 치다 보컬트레이너 됐고 이후 나에 대한 정체성에 혼란이 있었다" 고 털어놨다.  복면가왕 타이거 진봉진은  "앞으로 저에게 이런 노래 할 수 있는 무대가 꾸준히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