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대리기사 폭행 전치 2주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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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대리기사 폭행 전치 2주 상해. 배우 정운택이 폭행혐의로 검찰에 약식 기소 되었다.  정운택은 지난 7월 31일 밤 논현동 교보사거리 앞에서 음주 후 택시를 잡는 과정에서 대리기사모씨에게 전치 2주 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정운택


하지만 주변 CCTV 와 현장 시민들이 제보한 휴대폰 동영상 에서는 정운택이 직접적인 폭행이 없었던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운택


정운택 측은 관계자는 '대리기사 여러 명이 '대가리XX'(영화 두사부일체 에서 정운택 캐릭터) 라며 약을 올리며 무단 촬영을 하려 했다' 며 실랑이가 오갔지만 폭행은 없었다. 

죄값은 달게 받겠지만 피해자 분이 마음의 상처를 입은 데 대해 용서를 구하고 응당 보상하려 한다' 고 덧붙혔는데요 이에 정운택 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대리기사는 '그 사람이 연예인인것도 몰랐다. 너무 심하게 취한 것 같길래 얽히기 싫어서 자리를 피했는데 제 쪽으로 다가오는가 싶더니 다짜고짜 정강이를 세게 걷어찼다' 라며 또 합의금에 대해서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액수를 입에 올린 적도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운택


한편 정운택 대리기사 폭행 사건은 지난달 31일 새벽 4시경 논현동 교보사거리에서 대리기사 모(46)씨의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폭행해 전치 2주 가량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정운택 대리기사 폭행 사건은 지난 1일 대리기사 모씨가 경찰서를 찾아와 '정운택에게 정강이를 차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며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함께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언론에 공개되었다.


정운택


정운택 과 대리기사 두사람의 주장이 서로 엇갈리고 있는데요 공정한 수사로 마무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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