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이혼 후 개인전 개최 쏟아지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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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남편 왕진진과 이혼 소송 중인 낸시랭이 

개인전을 개최 한다는 

소식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2일 갤러리오월 은 

14일 부터 낸시랭 개인전

 '터부요기니=헐리우드 러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낸시랭의 개인전 '터부요기니' 는 금기를 

뜻하는 ‘터부’와 영적 수행을 하는 자를 

의미하는 ‘요기니’라는 단어를 

결합한 단어라고 하는데요

낸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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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3년만에 선보이는 시리즈 신작 으로 

명화 얼굴과 로봇 몸체, 명품 가방 등이 

현란하게 결합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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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측은 “작가에게 ‘터부요기니’는 

인간 꿈을 대신 이뤄주고 신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영적인 메신저인 동시에 천사와 악마 모습을 

지닌 금기된 존재”라면서 

“작가는 모든 사람의 꿈이 이뤄지길 바라는 

소망을 ‘터부요기니’로 표현한다”고 밝혔습니다.

낸시랭

낸시랭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전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낸시랭은 “그동안 너무나 힘든 고통의 시간들 속에서 

제게 닥친 이 시련을 예술가로서 아트를 통한 작품들로 

승화시키기 위해 그 동안 밤샘 작업을 

하며 개인전 작품 준비를 마쳤다”라며 

“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오셔서 

작품 감상과 함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낸시랭의 ‘터부요기니-헐리우드 러브’ 

전시는 내년 1월 16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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