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형들이 왔네'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

300x250

라디오스타에 대한민국 대표 중년 남편들이 출동 합니다.

25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출연해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제목 만 보더라도 완전 꿀잼이 될 것 같습니다.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이무송

최근 이무송은 아내 노사연과 함께 한끼줍쇼에 출연 해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예능 꿈나무로 등극 했는데요 티격태격하면서 아내를 챙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한끼줍쇼를 통해 알았는데 이무송은 의과대학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의과대학을 나오면 의사가 되는게 당연한데요 그런데 이무송은 의사가 아니라 가수가 되었습니다.

1983년 mbc 대학가요제 에서 동상을 받으며 가수로 데뷔 했는데요 의과대학에 다니면서 의사가 될 줄 알았던 아들이 가수된다니 부모님들도 많이 놀랐을것 같아요

당시 이무송은 대학가요제에 나가기 위해 부모님을 이렇게 설득했데요

라디오스타

"의사는 사람을 몸을 고치지만 뮤지션은 사람의 마음을 고친다"라는 말로 부모님을 설득 했다고 해요 

한끼줍쇼에서 이런 사연을 듣고 그때 부터 이무송이 달라보이더군요

이무송의 대표곡 하면 '사는게 뭔지' 이죠 사실 희트곡이 하나 뿐인 가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는게 뭔지'로 활동 할 당시 불법음반협회 회장 이란 분이 이무송에게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불법음반협회' 라는 것도 있는지 몰랐는데 

암튼 라디오스타에서 이무송은 불법음반협회 회장이라고 소개를 한 분이 전화로 "너무 감사하대~ 얼마나 큰일, 좋은 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사는게 뭔지'가 대박을 치고 있을 때가 1993년 이니깐 그때는 길거리에서 불법으로 복제한 테이프를 판매 할때죠 아마 '사는게 뭔지'로 불법 복제 테이프가 엄청 팔렸나 보네요 ㅎㅎ

그리고 이무송은 휴대폰에 아내 노사연을 '미스코리아'로 저장해 놓았다고 하는데요 노사연은 이무송을 '꽃사슴 조련사'로 저장 하고 있다고 해요

아~ 이 두분 너무 닭살스럽네요

그런데 모든 재산은 노사연의 명의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라디오스타 최수종

'오~ 내사랑'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최수종이 휴대전화에 아내 하희라를 번호를 저장한 이름 입니다.

오~정말 대단 한데요 이무송 머금가는 듯 합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방송에서 자주 닭살행각을 보였는데 이정도 일줄은 ㅎㅎ

라디오스타에서 최수종은 모든 토크가 '하희라 사랑' 으로 시작해서 '하희라 사랑' 으로 끝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최수종은 어마어마하게 통이 큰 남편이라는 제보가 있었는데요 

최수종이 첫아이를 낳을 당시 풍선을 무려 300개가 불어 이벤트를 했다고 해요 이정도면 풍선불기 장인 같은데요

최수종 풍선 300개 불었던 사연은 이재룡이 직접 목격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끔찍한 사랑꾼 최수종도 몰래 한 일탈로 완전히 '도장' 찍힐 뻔 한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본방에서 나올듯 한데요 과연 무슨 일탈인지 정말 궁금 하네요


라디오스타 이재룡

'무릎 꿇고 사는 남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또 한명의 중년 배우 이재룡 그런데 이재룡은 아내 유호정에게 무릎을 꿇고 사는 남자라고 전했는데요

라디오스타에서 이재룡은 "유호정 신랑으로 더 알려져 있는 이재룡 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제일 장가를 잘 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건 또 무슨 사연일까..

라디오스타

이재룡은 그 이유에 대해 "저는 방목 중이니까.."라며 아내 유호정이 자신을 방목하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음을 공개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무송이 부러운 사람을 이재룡을 선택하자 "저는 사실 무릎에 굳은살이 가득하다 무릎을 꿇고 산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무슨 죄를 많이 지어 그렇게 무릎을 꿇고 사는지 이거 본방 꼭 봐야 겠네요 ㅎㅎ

또한 이재룡은 각서와 반성문의 차이를 정확하게 짚으면서 앞서 각서와 반성문의 차이를 밝히며 큰 웃음을 준 지석진의 원조가 자신이라고 밝혔는데요 각서의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밝혀 폭풍 공감을 이끌었다고 해요


라디오스타 홍서범

'10년째 발기부전 홍보대사'

홍서범은 야구, 배드민턴, 캠핑, 술을 함께 하는 연예인 모임만 네개 라며 방송이 없어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도 모임을 하려면 정말 제대로 쉬는 날도 없을 것 같네요 ㅎㅎ

특히 홍서범은 10년째 발기부전 홍보대사를 하고 있다고 말해 "병이 아닌데 숨기는 거야~" 라며 올바른 처방과 치료를 강조했는데요 방송에 나오신 분들이 모두 중년이다 보니 귀가 쏠깃 했을 것 같네요

라디오스타

홍서범의 이야기를 유심히 듣고 있던 이무송은 즉석에서 홍보대사 이양을 시도 하기도 했다고 해요

홍서범은 자신의 노래 '김삿갓'으로 한국 최초 래퍼로 이름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발표 당시 음정 불안으로 재심의를 받은 사연과 서태이와 아이들과의 일화를 모두 공개 한다고 합니다.

또한 홍서범은 결혼 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각방을 사용한 적이 없다며 아내 조갑경이 화가 났을 때 화해나는 홍서범만의 특급 비법을 공개해 모두를 포복절도 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