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들 된 강남 아침마당 동반 출연

300x250

강남

아침마당에 가수 강남 태진아 가 출연해 

두 사람의 각별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19일 오전 아침마당에 '화요초대석' 에 

강남 과 태진아 가 함게 출연 했습니다.

평소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각별한 인연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너무 친하게 지내도 보니 아버지 아들이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강남은 "태진아와 친하게 지내다 보니 아빠라고 부른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자주 밥을 같이 먹게 되니까, 

어느 날 내가 태진아에게 '아빠라고 부를까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태진아가 '아버지라고 불러라'고 답했다"며 

태진아에게 아버지라고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 했습니다.

이어 강남은 "한국에서는 아버지가 안 계시니까, 

태진아가 아버지다. 

그런데 이 정도면 재산까지 주셔야 되는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강남

강남

강남

강남

또한 강남은 태진아의 인기가 

어머니들 사이에서 '엑소' 라고 말했는데요

강남은 "태진아와 함께 시장에 방문했을 때 정말 깜짝 놀랐다. 

요즘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이 인기있지만 

태진아가 어머니들 사이에 엑소더라"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어머님들이 '어머 태진아다' 하며 끌고 가신다. 

어머님들 힘이 그렇게 센 줄 몰랐다"라고 말했는데요

강남의 이야기에 태진아는 

"태진아가 이렇게 인기가 있었나, 꼬집어 봤다. 

꿈인가 생시인가 싶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