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 대표 문 프렌치불독 개 주인 최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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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가 자신의 아파트 엘리베이트에서 프렌치불독에 물려 3일뒤 사망했다는 보도가 20일 jtbc 뉴스를 통해 보도 되었는데요

한일관 대표를 문 프렌치불독의 주인이 수퍼주니어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 이라고 하네요

어제 뉴스에서는 프렌치불독 주인이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오늘 인터넷을 보니 난리가 났네요

최시원 아버지도 SNS 를 통해 해당 내용이 사실이다 라는 글을 올렸고 최시원도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시원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렌치불독 과의 사진을 자주 공개 했는데요 한일관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케 한 보도가 나오자 프렌치불독 과 관련된 사진을 모두 삭제 했습니다.

#프렌치불독 

1800년대 후반 프랑스에서 작은 토종개와 애완견인 작은 불독의 교잡으로 개량된 품종이다. 

프렌치 불독은 불독의 축소판이지만 귀가 크고 쫑긋하며 귀끝이 둥글다. 두개골의 특징은 양쪽 귀와 눈 위가 둥글고 그 사이는 편평한 것이다. 

다른 불독에서 보이는 시무룩한 표정과는 달리 기민한 모습을 보이며 사람들의 소중한 벗이자 번견이다. 어깨높이는 28~30㎝이며 몸무게는 약 10㎏이다. 

털은 짧고 섬세하며 얼룩진 색이나 회갈색 또는 흰색이다.

#한일관 

일제강점기인 1939년 서울 종로3정목(지금의 종로3가)에서 신우경이 처음 문을 열었다. 신우경 사망 후 1979년부터는 장녀 길순정이 가업을 이어받아 식당을 운영했고, 길순정 사후 1997년에는 두 딸 김은숙, 김이숙이 가업을 상속, 승계하였다.

한일관은 서울시가 지정한 서울미래유산[1]과 2017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2]의 서울 빕구르망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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