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퇴사 선배들 마음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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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MBC 퇴사, 김소영 퇴사 심경 인스타그램 남긴 글, MBC 이탈 잔혹사 끝나지 않았나?

김소영 아나운서가 MBC 를 퇴사 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늦은 밤 짐을 빼면서 자신의 심경을 

인스타그램에 글로 남기며 "그간 선배들은 왜 밤에 짐을 빼셨던 건지, 

이제 나도 그 마음을 알게 되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8월 2일 MBC에 사직서를 제출 했는데요



김소영 아나운서 가 사직서를 제출 한 후 

김소영 MBC 퇴사 라는 기사들이 있었지만

 MBC는 이를 확인 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사를 의미하는 글과 사진들을 게시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4일 '허밍턴포스트코리아' 와 인터뷰를 하면서 

퇴사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에 입사해 

뉴스데스크, 통일전망대, 뉴스24, TV속의 TV, 등 뉴스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요



파업 참가 아나운서로 찍혔지만 방송에서 배제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10월 아침 '뉴스투데이'에서 하차 했고 

이후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는데요



김소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국 소속이었지만 아무런 방송도 없었습니다.



10개월 동안 수많은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 왔지만 

모두 취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제작진 미팅까지 

끝난 프로그램도 날아가기 일쑤었다고 합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출근해 늘 벽을 계속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배재 된 후 김소영 아나운서가 할 수 있는 

일은 "9시를 알려드립니다" 5초면 끝나는 

녹음 과 1분 남짓한 라디오 퀴즈, 

이름을 걸지 않는 게스트 참여 등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MBC 파업으로 떠난 아나운서는 

김소영 아나운서의 남편 오상진을 비롯해 

최윤영, 서현진, 문지애, 나경은, 방현주, 김정근, 

김경화, 최현정, 박소현, 박혜진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 했지만 

결국 퇴사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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