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막스 불후의 명곡 Right Here Wating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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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막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 했습니다.

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리차드 막스가 

팝송  'Now And Forever' 를 부르며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리차드 막스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서게 돼 

너무나 영광스럽다" 며 

"가수들이 내 노래를 어떻게 편곡해서 

부를지 기대된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리차드 막스는 

지난해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리는 승객을 제압하는데 

참여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리차드 막스와 데이지 푸엔테스 부부는 

지난해 12월 하노이발 인천행 

대한항공 480편 여객기 내에서 

리차드막스 가 

난동을 부리는 남성을 제압 했습니다.


당시 리차드막스의 부인 푸엔테스는 

이 과정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공개 하면 

"옆중에 앉아 있던 남자가 승객과 승무원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며 

"그는 여성 승무원을 밀치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는데 막스가 난동 승객을 제압하기 위해 

나선 첫 번째 사람이다" 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차드막스는 오는 10월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6월 내한공연 무산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리차드 막스는 "지금은 긴장감이 좀 완화됐다고 

생각한다" 라며 "당시 공연 취소는 한반도 

긴장감 때문에 주변에서 

한국방문을 만류 했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리차드막스는 "미국에서는 뉴스를 통해서 

밖에 한반도 상황을 알 수가 없었다" 면서 

"주변에서 지금은 가지 말라는데 

거절하는 게 쉽지 않았다" 라고 전했습니다.

리차드막스 내한공연을 준비한 지난 6월은 

한반도 정세불안과 군사적 긴장감이 

감도는 시기 였는데요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 고조 와 한반도 4월 

위기설이 불거졌던 시점 입니다.


20분 만에 탄생한 명곡 'Right Here Wating' 

리차드막스는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의 

대표곡 Right Here Wating의 

비화를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리차드막스가 학창시절 

우상이라고 밝힌 

가수 김조한은 이날 'Right Here Wating' 를 

선곡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무대를 지켜 본 리차드막스는 Right Here Wating 가 

빌보드에서 1위를 차지 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정말 놀라웠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내 곡을 아직도 

불러준다는 기쁨이 있다. 

사실 'Right Here Wating' 는 20분 만에 쓴 

곡이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리차드막스의 이야기를 듣던 

신동엽은 "실례지만 그 때 얼마를 벌었었냐?"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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