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페이스북 남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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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할머니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준희 는 지난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중학교2학년이고 아마 제 일생이 꼬이기 시작한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 이후부터 아닐까 싶습니다" 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최준희 가 남긴 글에는 외할머니가 자신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고 이로 인해 자살 시도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최준희는 "지금 2017년 8월 5일 토요일 새벽 1시 55분인 지금도 집안이 다 박살 났습니다. 경찰들도 찾아오고 정신이 없습니다. 지금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죽는 다면 너무 억울할것 같기에 일단 올리겠습니다. 긴 애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좀 살려주세요" 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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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페이스북 주소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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