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제주도집 결혼식 사랑받는 4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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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사랑받는 4월 신부 꼭 잡은 두손

4월 행복한 신부 윤진서가 

제주도 결혼식 사진을 공개 했다.

지난 4월 30일 제주도 자신의 집 앞 

마당에서 진행된 

윤진서 결혼식 사진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조촐하게 지인들과 

친인척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진서가 웨딩드레스가 

아닌 흰색의 투피스를 입고 머리에 

화관을 쓴 채 부케를 잡고 있는 모습인데요 


윤진서는 웨딩드레스 없이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흰색의 투피스로 결혼식을 치뤘다고 해요


윤진서가 결혼식을 치룬 곳은 지난해 

오래된 돌집을 개조한 

윤진서의 제주도 집인데요

신혼집에서 결혼식을 치룬다는거... 


왠지 낭만적인 것 같습니다.



윤진서는 남편을 취미활동 서핑을 하다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죠 


윤진서가 서핑을 처음 배우던 시절 남편은 

주말에 서핑 강사로 일을 했다고 해요 

그러던 중 남편이 윤진서에게 서핑을 

가르쳐 주면서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윤진서는 5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잘 마쳤다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윤진서는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사랑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가족 친척 동료 친구분들에게 

가슴으로 배운 시간이었고 눈물을 참느라 혹은 

너무 큰 웃음을 참느라 그래서 고운 화장이 지워질까 

신부의 어려움을 겪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라며 

“사랑받는 4월 의 신부가 되어, 

뜨거운 태양 아래 열린 열매처럼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도 

그저 행복함으로 무장 되었습니다. 

이제 받은 사랑 베풀며 성숙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께 다신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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