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황영희 김광규는 나에게 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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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영희가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멤버로 출연 한다.

불타는 청춘에 '보리엄마' 황영희가 합류한다고 해요 황영희는 얼마전 종영한 ‘쇼핑왕 루이’ 에서 금자씨로 출연 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죠~


15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 에서는 올해 첫 겨울 맞이 여행으로 강원도 양양 에서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날 황영희 는 동이 기도 전에 등장해 설레는 모습으로 친구들을 기다렸는데요 황영희를 마중나간 김광규는 새로운 멤버가 황영희라는 사실을 알고는 “네가 왜 여기 있냐”라며 소리치며 황영희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황영희는 김광규에게 “오빠” 라고 부르며 각별한 관계를 소개 한다고 하는군요.

왔다 장보리 엄마 로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 황영희는 ‘쇼핑왕루이’ 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은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황영희 는 존재감을 들어낸 건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사실 오랜 시간 연예계에 몸담은 준비된 배우 였는데요

1988년 올림픽을 하던 그해 연극 ‘만다라’로 데뷔 해 ‘민들레 바람되어’, ‘목란언니’, ‘만선’ 등의 연극에 출연했고 뮤지컬 ‘효녀심청이’, 영화 ‘화려한휴가’, ‘마더’, ‘작은연못’ ,’들개들’, ‘수상한그녀’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입니다.

2008년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공중파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세남자, 파스타, 마이프린세스, 내 마음이 들리니, 상속자들, 제왕의 딸 백수향, 정도전,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 했습니다.

무엇보다 황영희의 존재감을 제대로 들어낸 드라마는 바로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였는데요 ‘왔다 장보리’ 에서 장보리 엄마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얼굴 도장을 찍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영희 는 김광규에게 “황규 오빠가 나에게 스타였다” 라고 말해 김광규 황영희 두사람의 사이가 어떻게 변할지도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특히 황영희는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줄 예정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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