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식사하셨어요 30년 연기 에피소드 대공개

300x250

배우 배종옥이 SBS “잘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 에 출연해 30년 연기인생에 대한 에피스드를 공개했다.

배종옥은 28일 오전 “식사하셨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종옥은 그 동안 함께 연기 했던 배우들 중 특히 김상중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요 MC 들은 배종옥에게 이유가 궁금하다고 묻자 배종옥은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상대역으로 나온 김상중의 뺨을 때리는 장면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세게 때린 나머지 웃음이 터져 NG를 냈다”라며 당시를 생각하며 김상중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또한 배종옥은 “그 겨울 바람이 본다” 에서 조인성이 휘청 거릴 정도로 뺨을 때렸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자신과 함께 연기했던 신인배우 들이 모두 다 잘된 것 같다”라며 뿌듯해 하기도 했습니다.

30년 동안 연기를 하셨으니 참 많은 배우들과 함께 작업을 했을 것 같은데요 특히 배종옥과 함께 출연한 신인배우들 중 영화 ‘질투는 나의 힘’ 의 박해일, 영화 ‘거짓말’의 이성재, ‘목욕탕집 남자들’ 의 김상중, ‘원더풀 마마’의 박보검 까지 이미 걸죽한 배우들이 된 인물들이 모두 배종옥 과 신인배우로 만났다고 합니다.

특히 배종옥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보검에 대해 “보검이가 감정이 워낙 풍부하다보니 자기 장면 찍기도 전에 눈물을 흘리더라”라며 신인 시절부터 남달랐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변함 없는 외모와 건강의 비결이 뭐냐”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배종옥은 “운동이다” 라며 “사실 운동은 몸매보단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수로는 최근 배종옥 비키니 사진이 화제가 되지 않았냐 라며 배종옥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배종옥 비키니 사진에는 배종옥 김수미 변정수 윤현숙이 함께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한편 배종옥은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그해 KBS2 일요아침드라마 ‘해돋는 언덕’ 으로 데뷔 했다.

이후 60여편이 넘는 드라마 와 수십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중견배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93년 항공사 항공기 조종사와 결혼을 하며 연예계를 잠시 떠났는데요 배종옥은 1994년 12월 남편과 이혼을 하며 다시 브라운관에 복귀 했습니다.

당시 짧은 결혼생활로 인해 배종옥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대중들은 큰 궁금증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22년째 독신 생활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최근 쿨한 연애 고백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