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설현 열애설 위안부 합의 무효 집회 보다 핫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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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톱스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과 

SNS 에서는 온통 두사람의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다. 

젊은 청춘남녀의 몰래 한 사랑에 눈과 귀가 쏠려있던 

오늘 35도가 넘는 폭염속에 정부를 

비판 하고 눈물을 흘린 분이 있었다.


10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4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및 

제124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 정기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 에는 위안부 합의 무효를 외치는 

김복동(90) 할머니와 평화나비, 

인명여고 학생 등 2,300여명이 참석했다.


위안부 피해자 인 김할머니는 

“한국 정부는 왜 싫다는 일을 자꾸 하는지 모르겠다” 며 

“얼마나 할머니들을 무시하면 그러겠는가. 

일본과 속닥속닥해서 합의 했다. 

일본 정부가 우리 명예를 회복시켜주고 

법적 배상해야 끝이 날 것”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법정 배상 없이는 푼돈을 받지 않겠다” 며 

“우리는 정부를 믿지 못하겠다. 

우리 스스로 할 테니 정부는 이제 손을 떼라”고 밝혔다.


실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인정하지 못하는 합의 에 

대해 여야는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더불어 민주당은 전국여성위원회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의원들은 10일 “12.28 한일 외교장관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는 원천무효”라며 “

정부는 화해 치유재단 운영을 백지화하고 

일본 정부와 전면 재협상하라” 라는 성명서를 냈다.

더불어 민주당의 반응과 달리 새누리당은 10일 논평을 내고 

한일위한부합의재협상 요구는 

피해자들에 대한 상처치유와 

명예회복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비판 했다.


또한 새누리당 김정재 원내 대변인은 

“제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주간을 맞아 

일부 단체와 야당이 지난해 12월 28일 타결된 

한일 양국간 위안부 합의에 대해 

재협상을 또 다시 요구하고 있다” 면서 

“이제와서 대다수 피해 당사자들이 바라는 지원을 무효화 하고 

재협상 하는 것은 그 분들에 대한 상처 치유와 

명예 회복을 하지 말라는 것” 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거리에 나와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는 이야기를 

전혀 듣지 못하는 것 같다.



한편 10일 오전 AOA 와 

블락비 지코 설현 열애설 이 언론을 

통해 보도 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위안부 기림일 : 일본군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처음으로 피해 증언을 

한 날을 기념하고자 지정된 날이다.


국민의 마음에 피멍이 든 역사를 

바로 잡지 못하면서 미래를 논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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