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아침마당 하차 후임 엄지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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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을 무려 18년이란 긴시간을 지켜온 이금희 아나운서가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98년 6월 부터 18년간 아침마당을 진행해온 이금희 아나운서의 하차 소식에 이금희 아나운서 후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는 “프로그램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방송환경에 발맞춰 내부 아나운서 인격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함” 이라고 이금희 아나운서 하차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금희 아나운서 후임에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확정 되었는데요 엄지인 아나운서는 오는 7월 1일 부터 아침마당을 진행할 예정이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나이는 올해로 33살인데요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YTN 인터넷방송 MC로 방송계에 입문해 이듬해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창원방송총국에서 지역근무를 했다.




2008년 KBS '남북의 창'을 시작으로 KBS 뉴스 5, 스포츠뉴스 9, 역사스페셜, 미녀들의 수다, 우리말 겨루기, 체험 삶의 현장,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KBS 뉴스 9 주말 진행을 해왔습니다.

한편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6월 14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5월 딸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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