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결과발표 가덕도 밀양 어디든 후폭풍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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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결과발표 가덕도 밀양 어디든 후폭풍 감수해야 한다

신공항 결과발표가 오후 3시 예정 된 가운데 신공항 결과발표가 가덕도 밀양 어디든 후폭풍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공항 결과발표는 지난 1년간 평가한 항목 등에 대해 ADPI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 후 설명하고 국토는 결과에 대한 부연설명과 정부입장을 발표하고 이후 질의 음답시간으로 예정되었다.

하지만 신공항 발표가 가덕도가 되던 신공항 발표가 밀양이 되던 거센 후폭풍이 예고 되고 있다.

영남권은 “남부권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신공항이 건설돼야 한다” 라고 밝히고 있는데 서병수 부산시장은 신공항 입지선정에서 가덕도가 탈락될 경우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고 일부 정치인들은 결과 발표에 불복종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새누리당은 부산시 의원 들과 대구 경북 의원들 사이에 분열 또한 예상 되면서 마치 폭풍전야를 방불케 하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어떤 결론이 나오든 수용해야 할 것이다" 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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