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윤미연 후보 흙수저 재산이 9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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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윤미연 후보 흙수저 재산이 9천만원

자칭 흙수저 라는 표현을 쓰며 4.13 총선에 출마한 민중연합당 윤미연 후보(25)가 논란에 휩싸였다.

윤미연 후보의 개인 재산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요



서울 동대문을 선거구에 출마한 흙수저당 윤미연 후보는 89619000원의 재산을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에 신고하면서 25세의 나이에 재산이 9천만원을 가진 사람이 흙수저 란 표현을 쓰는 것이 적당한가 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미연 후보는 중소기업금융재권 등 채권을 4100만원, 은행예금 1600만원, 이외 보험등을 합해 9000만원을 신고했는데요 대학 졸업 후 2년간 취업준비를 한 학생이 이정도 재산이 가능 한가요?

사실 대학을 다니면서 학자금 대출을 받고 졸업 한 대학생의 경우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에 수천만원에 빚을 안고 시작 하는 게 오늘날 에 현실이다.



하지만 대학 졸업 후 취업준비생의 재산이 무려 9천만원에 육박하는데 나는 흙수저 다라고 말하는것에 대학을 졸업 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대출금 없이 대학을 졸업 후 바로 입사를 했다 한들 2년 만에 과연 9천을 모을 수 있을까??



한편 윤미연 후보는 자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 “150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받는 어머니가 제 앞으로 꾸준히 보험이나 저축을 한 것이다. 저도 재산 내역을 신고하다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는데요



이후 윤미연 후보는 입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참아가며 모아 주신 엄마의 정성이 국회의원 후보자의 재산으로 신고 되면서 제가 졸지에 흙수저가 아닌데 흙수저로 거짓말한 사람이 되어버렸다저희 집은 살 거 다 사고 먹을거 다 먹고 떵떵거리며 사는 집안이 아닌, 엄마 아빠가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와 취업준비생 딸이 사는 단란한 세 가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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