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휴대전화 분실 2000만원 요구 헐~

배우 이유비 가 휴대전화를 분실했다. 이유비 휴대전화를 주은 사람은 이유비 휴대전화를 돌려주는 댓가로 2천만원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들은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휴대전화는 개인의 사생활이 집약 된 도구이다. 이유비에게 댓가를 요구한 이들은 연예인의 휴대전화라는 점을 이용해 먼가 큰댓가를 요구했는거 같은데요 영화에서나 나올듯한 이야기 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유비는 지난 17일 오전 4시 강남의 한 클럽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뒤 22일 지인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사례를 하겠으니 휴대전화를 돌려달라" 라는 문자메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유비 휴대전화를 주은 배씨는 자신이 주은 휴대전화가 연예인 휴대전화라는 걸 알고 22일 4차례에 걸쳐 이유비에게 무려 2천만원을 요구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