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집사부일체에 출연 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 에서는 배구 여제 김연경의 출연해 멤버들과 배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시빵언니 김연경을 사부로 만난 멤버들은 "축구에 메시가 있다면, 배구에는 김연경이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김연경은 의외로 순순히 수긍하는 모습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멤버들은 남녀 배구를 통틀어 '전 세계 연봉 1위' 라는 사실을 언급하자 김연경은 "이 금액 받기 쉽지 않다", "이례적인 일"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이내 "쑥스럽다"며 머쓱해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멤버들과 인디언밥 을 걸고 5:1 배구 대결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김연경의 불꽃 스파이크를 피하기 위해 멤버들은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김연경 연봉은 지난 2011~2016년 시즌 터..
김연경의 악플러 대처 방법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김연경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난하는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는데요지난 21일 김연경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평창 올림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더럽거나 더러운가요? 당신 나라에 수치스러워!(what do you think about Pyeongchang Olympic?dirty or dirty ? shamed on your nations!)"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김연경은 "여기서 내 나라에 대해 나쁘게 쓰지 마(don’t write here bad about my country.🇰🇷🇰🇷🇰🇷)"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언니 사이다", "김연경 멋있더!", "악플러 퇴치하는 멋쟁이 연경신" 등의 반..
김연경 선수의 상하이 적응기가 나혼자산다 에서 공개 되었습니다.16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 에서는 중국 상하이에 뛰고 있는 김연경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연경의 일상을 해설하기 위해 절친이자 동료인 김사니 배구 해설위원이 나혼자 산다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여자배구 세계1위 강국은 중국은 그만큼 배구에 대한 인기도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상하이 팀의 유일한 외국인 선수인 김연경은 털털한 성격으로 팀동료들과 무척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특히 경기 중에는 팀을 리드하면서 동료 선수들을 다독이며 화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특히 이날 김연경은 자신의 통역사이자 매니저인 옥청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었는데요김연경은 아침부터 직접 마트를 찾아 손짓과 발짓을 동원해 요리재를 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