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0. 19:05

나는 자연인이다 성추행범 출연

MBN '나는 자연인이다' 에 미성년자 성추행범이 출연해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나는 자연인이다 에서 성추행범이 자연인으로 출연 하게 된 건 피해자 가 직접제보를 하면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는 최근 케이블 채널 재방송에서수개월전 방송된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자신과 딸을 성추행한 가해자가등장한 것을 발견해 MBN에 다시보기삭제를 요청 했지만 아직 삭제되지않았다 라고 전했는데요 나는 자연인다 방송에 나온자연인의 집이 사건이 발생한 장소라며가해자가 잘 먹고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 것만으로너무 화가 난다 라며자신과 딸은 사건 이후여전히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공통속에 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제보자는 지난 8일 MBN 과 '나는 자연인이다' 외주 제작사 인 제3영상에 이 와 같은 사실을 알리고삭제를 요청 했는데..

2019. 3. 20. 14:46

지열발전소 로 포항 지진 발생 인재 였다 결론

지열발전소 로 포항지진 발생 자연지진 아닌 인재 였다포항 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소 때문에 발생 했다는 정부연구단 결과가 발표 되어 충격이 예상 됩니다.지난 2017년 11월 포항 지진은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큰 지진으로 기록 되었는데요그런데 이 포항 지진이 자연적인 지진이 아니라는 결론이 났습니다.그러니까 포항 지진은 인근 의 지열발소 때문이라는 결론 인데요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에서포항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 의 조사 결과 공식 발표가 있는데이 자리에서 이런 결론이 났습니다.포항지진은 지열발전을 위해 주입한 고압의 물이 알려지지 않은 단층대를 활성화해 포항지진 본진을 촉발 했다 라고 하는데요지열발전소 는 땅속에 4~5km 구멍 파서이 곳에 고압..

2019. 2. 28. 11:07

김건우, 여자 숙소 무단출입.. 출입 도운 김예진과 선수촌 퇴출

쇼트트랙 김건우 김예진 퇴출 태극마크 박탈여자숙소를 무단으로 침입한 쇼트트랙 김건우 와 이를 도운 김예진 선수가 선수촌에서 퇴출 당하고 태극마크도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김건우 선수는 지난 24일 남자 선수들이 출입 금지된 여자선수 숙소동에 무단으로 들어 갔다 적발 되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김예진 선수는 김건우가 여자 숙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출입을 도왔습니다.김건우는 여자 숙소에 들어간 뒤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던 중 다른 종목 여자 선수에게 발각 되었고 이에 곧바로 여자 숙소를 빠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김건우 선수를 목격한 다른 종목의 여자 선수가 선수촌에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고, 체육회는 CCTV를 확인해 여자 숙소에 들어가는 김건우의 모습을 확인 한 뒤 선수촌에 퇴촌을 명령하고 입촌 3개월 금지의 ..

2019. 2. 26. 11:20

이영하 빙상 레전드 당남암으로 타계

이영하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1세대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저녁 지병인 당남암으로 별세 했습니다.이영하 전 감독은 대한민국 빙상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분인데요경희고 3학년이던 1976년 이탈리아 세계 주니어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남자 3,000m 와 5,000m에서 동시에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이후 1980년 레이크플레시드 올림픽에 참여하는 등 활발산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1985년 은퇴할 때 까지 이영하 전 감독은 한국 신기록을 51차례나 갈아치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1세대 스타 입니다.1991년 부터 1994년까지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이영하 전 감독은 국가대표 김윤만(알레르빌 올림픽 은메달)과 이규혁 선수를 지도하기도 했습니다."이영하 선생님이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보고 경기를 포기하고 돌..

2019. 1. 14. 11:51

유도 신유용 성폭행 전 코치 징역 6년

신유용 전 유도선수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재범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심석희 선수에 이어 신유용 선수까지 성폭행 사실을 폭로 하면서 체육계 전반에 미투 운동이 확산 되고 있습니다. 앞서 조재범 코치의 폭행과 성폭행 사건이 알려진 후 유사 사건이 체육계 전반에 걸쳐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신유용 선수의 성폭행 폭로 인해 현실로 다가온 것 인데요 “신유용 맞는게 너무 싫었다” 5살에 유도를 시작한 신유용 선수는 이내 두각을 들어냈고 초등학교 당시 전라북도 대회에서 입상하면서 고창 영선중학교로 스카우트 되었고 이 학교에서 코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영선고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힐 정도를 실력을 가졌던 신유용에게 코치는 유난히 혹독했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