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1. 17:35

고지용 애디티브 사내이사 퇴임 팬들과 갈등 때문인가?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팬들과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애디티브 사내이사 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고지용은 2014년 8월 크리에이티브 광고 회사 애디티브를 설립했고 2016년 11월 애디티브 이사에 취임 했습니다. 2005년 5월 해체한 젝스키스는 2016년 고지용을 제외한 멤버 5명이 재결합 했는데요 당시 고지용은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재결합에 함께 하지 않았죠 이후 젝스키스 팬들과 고지용의 갈등이 일어 났는데요 팬들은 고지용이 재결합에는 참여하지 않으면서 애디티브 사업에 젝스키스의 브랜드를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업계획에 이용했다고 주장하며 상표권을 임의로 도용해 마케팅 활동을 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후 젝스키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포털 사이트에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고지용을 제외 했습니..

2018. 3. 6. 17:11

강성훈 지인 "빌린돈을 갚지 않고 발뺌한다" 주장

강성훈 3년 만에 또다시 불거진 사기혐의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지인 A씨로 부터 1억 4220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고소인 A씨는 강성훈이 2010년 11월 일본 공연이 무산돼 수익을 대신할 돈이 필요하다며 1억 4220만원을 빌렸다고 하는데 밝혔는데요당시 고소인 A씨는 지인 통장으로 강씨에게 빌려줄 돈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강성훈이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도 변제 의사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접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재 고소인 A씨의 주장은 일방적인 주장 인데요 강성훈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죠 하지만 사건이 발생한 당시는 이전 소속사 소속이었습니다.이에 YG텐터테인먼트는 "계약 전의 일이라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또한 이전 소속사 대표는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