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아내 전혜진 이제 배우 전혜진 으로 날아오르길~

배우 전혜진이 청룡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이선균의 아내로 더 잘 알려진 배우 전혜진 영화 '사도'에서 사도세자(유아인)의 생모 이자 영조의 후궁인 영빈 이 씨 역으로 손자 정조를 지키기 위해 제 배 아파 낳은 아들 사도세자를 죽여달라고 영조에게 간청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와인을 마시고 나서야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한 전혜진은 차마 맨정신으로는 연기할 수 없었다고 털어났다. 맨정신으로 연기할 수없었던 바로 그 작품이 전혜진을 한국 영화계에서 최고의 권의를 자랑하는 청룡영화상에서 전혜진을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한 것이다. 전혜진은 수상소감에서 "여배우는 타이틀은 제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고민해왔다"라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는데요 전혜진은 연기 경력 18년 차의 베테랑 배우이다. 전혜진은 배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