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3. 12:07

전혜빈 2살 연상 의사 남친과 결혼

배우 전혜빈(나이 36) 2살 연상의 남친과 오는 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에 따르면 전혜빈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친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는데요 전혜빈 예비 남편은 2살 연상의 의사 라고 합니다. 전혜빈 결혼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치뤄진다고 하는데요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척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비 남편이 비연예인이라 결혼과 관련된 세부상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전혜빈은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 촬영 중 조용히 결혼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혜빈은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 이라며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근 행복과 안정감을 느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

2017. 7. 20. 15:29

전혜빈 이러니 이준기가 반하지

배우 전혜빈이 이준기와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들어 냈다. 전혜빈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월화드라마 '조작' 제작발표회에 참석 했습니다. 전혜빈은 드라마 '조작' 에서 대한일보 사진기자 오유경 역을 맡았는데요 노련미 넘치는 베테랑 사진 작가로 27개월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 출연 합니다. 전혜빈은 "불나방 같이 사건에 뛰어드는 피가 뜨거운 사진기자"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 했는데요 이어 "처음으로 하이힐을 벗고 운동화를 신고 뛰어들게 됐는데 선배님들의 고충과 책임감을 배우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전혜빈은 "이미지가 굳어지면서 힘들어하던 시기가 있었다" 라며 "어떤 것이라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