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8. 15:10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일본 정부 비난 피하기 힘들듯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일본 정부 비난 피하기 힘들듯 강력한 지진과 엄청난 쓰나미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던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충격에 빠져있다. 이미 다량의 방사능 물질이 유출 되고 있는 원전과 뒤 늦게 알려진 폐연료봉의 처리 문제까지 이제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일본의 일만이 아닌 전세계의 일이 된듯 하다. 원전에서 유출되고 있는 다량의 방사능 물질과 방사능 피폭에 대한 공포에 일본 정부는 곤혹을 치루고 있는데요 이번 원전사태가 잘 마무리 된다고 하더라도 후쿠시마 원전의 초기 대응에 부족한 일본 정부는 그 비난을 피하지 못할 듯 합니다. 강력한 지진과 엄청난 쓰나미가 몰려 올때까지 일본 시민들은 침착하게 자신의 맡은 자리에서 그동안 지진 과 쓰나미 피해에 대해비 교육 받은 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피응 하..

2011. 3. 14. 13:08

[원전 3호기 폭발]후쿠시마 원전 3호기 폭발 '죽음의 재"

[원전 3호기 폭발]후쿠시마 원전 3호기 폭발 '죽음의 재" 지난 12일 후쿠시마 제1원 폭발에 이어 원전 3호기 폭발이 이어졌다. 이미 원전 1호기 폭발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후쿠시마 일대에 다시 한번 원전이 폭발 한것이다. 이전 원전 3호기 폭발로 방사성 물질로 인한 피해가 더욱 늘어 갈거으로 보여 안타까운 심정이다. 원전 3호기 폭발로 인해 유럽 언론과 환경단체가 14일 폭발한 원전 3호기에 세계 최초로 플루토늄 연료가 쓰인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플루토늄은 방사능 독성이 강해서 아주 극소량만 노출되어도 인근 주민들에게 암을 유발 할 수있는 등 그 피해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독일의 시사잡지 "슈피걸"은 13일 온라인 을 통해 노심 융해 위험 가능성이 제기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