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중국 드라마 하차 중국 사드보복 시작인가?

배우 유인나가 ‘인현왕후의 남자’ 중국 리메이크작 ‘상애천사천녀2 : 달빛 아래의 교환’ 에서 중도 하차 할 것으로 보인다.중국의 한류 보복 사례로 유인나가 드라마에서 하차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는데요 제작사가 유인나를 대신해 중국인 여배우를 급히 캐스팅 해 재촬영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이는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배치결정으로 한류 콘텐츠에 대한 중국의 보복 가능성이 제기 되는 가운데 벌어진 일로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유인나 는 사드배치로 인한 한류의 첫 희생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유인나가 중국에 머물고 있다 라고 밝히며 “소문에 돌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제작사와 협의 중에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사실 유인나 중국드라마 하차설에 대 이틀 전 YG엔터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