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30. 16:19

존영 새누리당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존영 새누리당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새누리당의 공천 사건이 이번에는 대통령 존영 까지 이어졌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대통령 존영을 반납하라' 라는 건데요 쉽게 말해서 대통령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선거에 이용하지 말고 모두 반납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다음은 대통령 존영 반납에 대한 의견들이다. 류성걸 후보 저도 선거운동을 열심히 현장에서 하다보니까 나중에 봤는데요. 공문이 와서 ‘3월 29일까지 대구시당으로 반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는 공문을 제가 받았어요. 어떻게 보면 참 어이가 없고 황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주호영 후보 "지금으로선 이것을 돌려줄 계획은 없다" 권은희 후보 "당의 자산이라고 하니 일단 반납하되 반납 시기와 절차는 다른 무소속 의원들과..

2016. 3. 24. 16:03

김무성 대표 비장의 카드 '무공천' 성공할까?

김무성 대표 비장의 카드 '무공천' 성공할까?바로 '무공천' 이다 김무성 대표는 후보 등록 일이 끝나는 25일 까지 당 최고위원회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 송파을, 은평을, 대구 동구갑,을 달성 등 5곳에 대해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의결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만약 김우성 대표의 무공천이 현실화 된다면 현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천을 받은 유재길(서울 은평을), 유영하(서울 송파을), 정종섭(대구 동구갑) 이재만(대구 동구을), 추경호(대구 달성) 등 이른바 진박 예비후보들은 20대 총선에 출마를 할 수없게 된다. 현행법상 공천을 받은 후보는 당인 과 당 대표의 직인이 찍히니 공천장을 선관위에 제출 해야 하며 무소속으로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