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30. 18:11

오달수 엄지영 폭로 후 한달 만에 입을 열다

오달수가 엄지영의 미투 폭로 후 한달만에 입을 열었다.오달수는 엄지영의 미투 폭로로 인해 사실상 연기인생이 좌초 되었는데요 한달만에 입을 연 오달수 는 요점은 '억울함' 입니다.오달수는 미투 가해자로 지목 되면서 "모든 작품에서 하차하겠다"라며 약 한달 가량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요오달수는 부산에서 지내다 최근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며 미투 운동에 따른 고통으로 식사는 전혀 하지 못하고 막걸리만 마시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오달수 는 최근 까지 어머니가 계시는 부산에서 지냈며 한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길다는 것을 요즘 들어 느꼈다고 전했습니다.사과문 발표 후 잠적한 이유에 대해서 오달수는 "주변 지인들이 골든타임을 놓쳤다", "왜 침묵하느냐?" 라는 질책을 있었다며 오달수는 "20..

2018. 2. 27. 21:36

엄지영 뉴스룸 후배를 위해 용기 냈다

엄지영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엄지영(연극배우)이 ‘뉴스룸’에 직접 출연해 피해 사실을 밝혔습니다.엄지영은 jtbc뉴스룸 인터뷰에서 2000년대 초반 오달수가 자신을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 했다고 폭로 했습니다.엄지영은 다른팀과 조인해서 공연을 했는데 그 극단이 가마골에 있던 사람이었다 라고 전했습니다.2003년 서울에서 오디션이 열리자 엄지영은 오달수에게 연기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엄지영을 만난 오달수는 자신이 얼굴이 팔려 있으니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신경 쓰인다 라며 엄지영을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갔는데 그 곳은 서울의 한 모텔이었다고 전했습니다.“이혼해서 집도 없어 그냥 여기에서 숙소를 잡은 거야. 야 너가 자꾸 이러고 있으니까 내가 좀 그렇게 느껴지잖아, 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