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9. 18:09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 유서 내용

양예원 비공개 촬영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운영자 정모씨가 9일 북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정모씨는 9일 오전 9시 2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관내 미사대교 갓길에 차량을 두고 A4 한 장 분량의 유서를 나기고 투신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유서 내용에는 ‘억울하다’ 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씨의 유서에는 비공개촬영회 사건에 대한 편파보도와 모델들의 거짓말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미사대교 하천 일대를 수색 중이지만 정씨를 발견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지난 5월 17일 양예원이 자신의 유투브를 통해 스튜디오 촬영에 대해 눈물로 호소 했는데요 이어 극심한..

2018. 6. 12. 15:20

수지 민사소송 양예원 폭로 관련 사건

배우 배수지가 원스픽쳐 스튜디오로 부터 민사 소송을 당했습니다.유튜버 양예원씨의 폭로와 해당 스튜디오로 지목 된 원스픽쳐 스튜디오가 가수 겸 배우 배수지와 국가 등을 대상으로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재기 했습니다. 11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원스픽쳐 스튜디오 운영자 이모씨는 지난 4일 수지와 시민2명 및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했는데요시민2명 중 A씨는 양예원씨 관련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을 작성했고 B씨는 A씨와 같은 제목으로 국민청원 사이트 내 토론방에 올린 시민 입니다.원스픽쳐 측은 상호명이 노출된 청원을 즉각 삭제 조치하지 않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해당 처원에 동의한 화면을 캡쳐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수지에 대해서도 소송을 제기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