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아나운서 JTBC 가장 빛나는 보석

2014년 3월 1일 JTBC 에 입사한 안나경 아나운서 2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2기 신입 아나운서로 뽑힌 안나경 아나운서가 최종 면접에서 한 말이다. 2014년 2월 26일 남자2명 여자9 명으로 진행된 최종면접에서 손석희 앵커가 면접자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번 JTBC 아나운서 시험에서 떨어지면 뭘 할거냐” 라고 질문했다. 당시 손석희 앵커와 다른 심사위원들을 미소짓게 한 지원자가 있었는데 바로 안나경 아나운서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존경한는 jtbc 선배님들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JTBC에서 청소라도 하고 싶습니다” 라는 대답으로 손석희 앵커와 심사위원들을 미소짓게 만든 안나경 아나운서는 당당하게 2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