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 에게 고소당해 무슨일이?

배우 신은경이 전 소속사 대표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한 혐의로 형사고소 당했다.신은경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주 신은경을 명예 및 신용훼손 혐의로 민사고소 했는데요 23일 오후 형사고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은경 소속사는 "신은경이 진 빚 2억 이상을 우리 쪽에서 계속 갚아왔다”며 “해당 사실 외에는 더 자세한 입장을 밝힐 수 없다. 추후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밝히던지 하겠다" 라고 말했다. 신은경은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지난 10월 드라마 '왔다 장보리'와 '내 딸 금사월' 등을 만든 드라마 제작사 지담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신은경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 중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신은경은 전 소속사 대표와 2011년 9월부터 표준계약서상 3년, 구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