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상간녀 소송 우리가 몰랐던 사건 진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A 배우'의 정체가 황보미(32)로 알려졌다. 18일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A배우(황보미)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황보미가 유부남과 2년 가까이 부적할 관계로 만남을 가졌고 이에 가정이 파탄에 났다며 4살 아기를 키우는 B 씨가 황보미에게 5000만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다는 내용이었다. 4살 자녀를 키우는 20대 여성 B씨는 "방송인 A 씨(황보미)가 남편의 신용카드로 명품 가방을 구입한 뒤 백화점 적립금을 자신의 이름으로 쌓았고, 내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만난 지 몇 개월 만에 알았으면서도 최근까지 SNS에 남편과 함께 여행 간 여행 사진을 올리는 등 도저히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위..